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탈슬러그 시리즈 (문단 편집) === [[랭크]] 시스템이 없는 게임 === 일반적인 아케이드 게임에서는 [[딥스위치]] 설정을 통해서 게임 레벨을 최소 1부터 최대 8까지 혹은 (Very easy) easy에서 시작하여 very hard에 이르도록 다양하게 조절하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오락실 게임은 이와 같은 레벨 설정 이외에도 가변 레벨, 즉 랭크라고 부르는 내부 수치가 있는데, 대부분의 아케이드 게임의 게임 레벨은 사실 이 수치를 기반으로 전체적인 게임 레벨이 좌지우지되는 구조이다. 즉, 딥스위치에서 세팅이 가능한 레벨은 대부분 기판 첫 가동 시 가변 레벨의 설정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며, 최대 랭크는 그대로인지라 레벨 설정을 어떻게 하든지 가동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very easy건 very hard건 결국 똑같이 어려워지는 구조를 가진다. 어떻게 설정하든 시간이 지나면 최고 난이도가 된다는 소리다.[* 그리고 이런 내부 랭크 기반 레벨 조절이 이러한 기판 세팅 따위는 그냥 씹어먹을 정도의 영향력을 행사하는 게임의 대표적인 예가 [[배틀 가레가]]다.] [[https://archive.ph/LxiPv|참고자료]] 하지만 메탈슬러그 시리즈는 게임의 레벨 설정 그대로 난이도가 영구히 결정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게임이다. 따라서 레벨 8로 설정하면 그만큼 어려워지고 레벨 1로 설정하면 그만큼 쉬워지는 직관적인 난이도다.[* 대체로 레벨 4에 숙련된 유저가 레벨1을 어렵지 않게 원코인 클리어 할 수 있을 정도이고, 레벨8 유저가 레벨4를 하는 경우도 거의 마찬가지라고 보면 된다. 반대로 레벨4를 하다가 레벨8을 하면 변화된 패턴이나 화력 부족 등으로 게임이 꼬이기 쉽다. ] 오히려 랭크제를 채택하지 않은 아케이드 게임이 더 드물다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유니크한 특성이다. 물론 근본이 아케이드 게임인만큼 2인 플레이 시에는 그와 별개로 단계적으로 어려워지는 시스템이 존재하긴 하지만, 다른 게임의 경우 플레이어가 둘이라고 적들 맷집도 2배로 늘려 놓는 생각없는 밸런스도 흔한 것을 보면 충분히 합리적인 수준이다. 다만 전체적인 난이도 배분과 별개로 레벨4와 레벨5의 체감난이도 차이가 유독 클 수 있는데, 적들의 내구도는 확실히 레벨 1차이지만 특정한 패턴들은 레벨 1~4와 5~8을 기준으로 형태가 명확히 갈려서 그렇다.[* 대표적인 예시로 3편 미션4 보스인 솔데로커의 랑탄과 붉은 탄 발사 패턴이 있다.] 즉 레벨4나 레벨8같은 특정 난이도에 이미 익숙한 유저는 레벨4에서 1레벨만 올렸는데 최고 난이도 레벨8과 다름없는 경험을 하게 될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